
농식품부, 닭고기·계란 수급안정 총력 할당관세 조기 시행·종란 수입도 추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계란이 판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익산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닭고기와 계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신선란 수입과 할당관세 조기 시행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육용종계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8만5000마리를 살처분했다. 이는 전체 종계의 1.8% 수준이며, 최근 육계 공급량이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산란계는 사육 마릿수가 7463만 마리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일일 계란 생산량도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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