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채원(21·서울 진)씨가 최고 영예인 진(眞)의 왕관을 썼다. 최채원 / 사진 글로벌이앤비 제공 올해로 67회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환경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인재 발굴의 장'을 표방하며 치러졌다.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화 이후 처음 열린 대회 현장엔 본선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관객들이 수백 개 객석을 빼곡히 채웠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보스턴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최채원씨가 차지했다.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로 ‘글로벌 여성리더’를 꼽은 최씨는 경선 과정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보여줘 심사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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