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소리야! 지금 나 도서관에서 공부 중인데" "CCTV가 정확히 소파 위 우리를 비추고 있었다" 자기 집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엄마에게 들킨 여대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대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22세 A씨는 최근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 예능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를 통해 말 못할 고민을 털어났다. A씨에 따르면 그녀는 5세 연상 복학생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이다.
A씨는 "엄마는 한 번씩 우리 커플과 만나 밥을 먹었다. 그럴 때마다 밝은 데서만 놀고, 비디오방 같은 어두운 곳 가지 말라면서 결혼 전에는 절대 성관계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수적인 엄마의 압박에 숨이 막힐 때쯤 엄마가 계 모임에서.....
원문링크 : 여대생 "엄마 여행 간 사이 집에서 남친과 뜨거운 사랑 CCTV 영상 소파 실시간 발각" (+내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