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잠도 잘자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비정상적 결과 자신의 신분을 속여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이 유치장에서 목격된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불안감 없이, 흔들림 없는 유치장 생활 6월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달 27일 체포된 후 지난주 유치장에서 엿새(6일)를 보내는 동안 별다른 흔들림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통 살인 같은 중범죄 사건에서 피의자는 불안한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잦은데 정유정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정유정은 하루 세 번 배급되는 식사도 꼬박꼬박 챙겨 먹었고, 잠도 잘 잔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코패스 성향 엿보이지만 단정 짓긴 어려워 이러한 정유정의 행동은 앞서 범행 직후의 모습이 담긴.....
원문링크 : 정유정 유치장서 행동은 더욱 '소름'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