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근황 '그날의 상황'


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근황 '그날의 상황'

또래 살해범, 정유정 관련 소식입니다. 만약 택시 기사가 정유정을 처음에 신고하지 않았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정유정의 범행이 한 번에 그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jtbc가 그날 상황을 다시 한번 쫓아가봤는데 택시 기사는 정유정의 여행가방을 내려주다가 손에 피가 묻었고, 그러면서 경찰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짐 가방 끄는 발걸음은 정말 여행가는 듯 경쾌합니다.

시신을 옮기러 피해자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후 시신 담은 가방을 들고 나와 택시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정유정을 태운 택시 기사, 지금 주변과 연락을 피하고 있습니다. [동료 택시기사 : 본인이 아는 거 싫어하고 알려주면 안 된다고 했는데…] 두려워서입니다.

[기사님 좀 수소문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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