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와 결혼하는 심형탁, 레트로 감성 '웨딩 스냅' 공개했다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심형탁 레트로 감성의 셀프 웨딩 화보 공개 이하 /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두고 영화 같은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끈 커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내 히라이 사야다.
히라이 사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프 웨딩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의 면사포를 쓴 히라이 사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청재킷을 입은 심형탁은 아내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광활한 들판에서 아내를 들어 올린 채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붙잡았다.
두 사람은 흑백 필터 등으로 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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