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투병중인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링고의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가운데 투병중인 아버지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효리는 “나같이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만 느낄 줄 알았는데 일반 시청자도 감동하더라”며 '캐나다 체크인' 2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상순은 “이동봉사에 대해 모르던 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애들이 너 알아보고 꼬리를 반갑게 흔드는데 너무 감동적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효리는 “개인적인 여행 기록이 남아 행복하다.
나중에도 계속 꺼내보고 싶을 정도로"라며 "의외로 요즘에 눈물을 많이 흘리더라. 오빠 같이.
왜 이렇게 눈물을 흘려?"라고 물었다.
이상순은 "나는 갱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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