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에서 절 버리고 간 남친' 여인숙 수준 모텔, 텐트 사 모텔 안에 텐트 펴고 자겠다는 여친 남친 질린다며 버리고 떠나 여행 중 허름한 모텔에서 자게 된 여자친구가 조용히 텐트를 꺼내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일 네이트 판에는 '시골에 절 버리고 간 남친'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친과 급작스레 여행 여인숙 수준의 모텔 작성자 A씨는 급작스레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게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근처 잘만 한 곳이 없었다.
거의 여인숙 수준의 모텔밖에 없어서 급한대로 시장 가서 원터치 텐트를 샀다. 모텔에서 피고 자려고 말이다" 모텔에 들어와 바닥에서 텐트를 치고 있던 A씨를 지켜보던 남자친구는 난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남친은 A씨를 향해 '유난떤다'고.....
원문링크 : 네이트판 '시골에서 절 버리고 간 남친' 여행 중 텐트사서 모텔에 쳤더니 남친 질린다고 차 타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