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시작은 안전에서부터 하인리히의 법칙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를 만든다' 1995년 6월 29일(목) 17시 75분 서울의 대규모 건축물이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하여 1,439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던 대규모 참사를 기억하실 겁니다. 1990년 개장한 삼풍백화점은 건설 초기에 건물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장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둥 역할을 하던 상가건물 벽을 허물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중을 받쳐주던 한 축인 벽이 사라지며 기둥으로만 건물을 떠받쳐야 했는데, 그 기둥마저 부실공사로 인해 철근이 절반 가까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본래 4층이었던 건물을 무리하게 5층으로 확장해 공사를 진행하였고, 지하에 설치하기로 한 냉각탑을 지하공간을 확보한다는 이유로 옥상에 설치하게 되면서 약해진 기둥이 견딜 수 없는 하중이 가해지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75톤 가량의 무게 냉각탑이 주기적으로 진동하며 건물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출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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