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마지막 코스는 훈습관과 기온 거리였어요! 교토에서 사 온 기념품도 같이 소개할게요!
훈습관 먼저 기온을 가기 전에 훈습관이라는 곳에 갔어요. 제가 일본 가기 하루 전인가 노홍철 님 유튜브에서 본 곳인데 남편이 궁금하다고 해서 가 봤죠.
지하철은 가라스마선 마루타마치역이나 가라스마선, 도자이선 가라스마오이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요. 버스는 51, 65번 타고 가라스마니조(烏丸二条) 정류장 바로 앞이에요.
훈습관 영업시간은 10:00~17:00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각종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기본적으로 인센스 스틱의 향인 것 같아요. 일단 향기 박스에 들어가서 향기를 맡아봤어요 ㅋㅋㅋ 뭔가 어디에서도 안 맡아본 독특한 향기들이었어요.
제가 인센스 스틱에 문외한이라 더 그랬을지도요. 그 밖에도 다양한 형태로 향기를 시향할 수 있었어요.
훈습관 옆에는 다양한 향 제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어요. 휴대용 제품이나 인센스 스틱도 있었고 향 제품 형태가 정말 다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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