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 유행할 때부터 한번 받아 보고 싶었던 퍼스널컬러 진단! 충장로에 있는 오브컬러에서 받고 왔어요!
보통 퍼스널컬러 진단은 생얼로 가야 하더라구요. 볼 윗부분에 백탁 없는 선크림만 살짝 바르고 집을 나섰어요.
생얼에 모자는 필수... 옷은 일부러 흰 티셔츠로!
저는 오브컬러라는 업체에서 진단을 받았어요. 진단실 안에는 수많은 메이크업 제품과 드레이핑 천들이 쫙 깔려 있었죠.
처음엔 간단히 퍼스널 컬러 개념에 대해 설명하셨고 생얼과 가져간 파데를 바른 얼굴 색을 측정해 어울리는 베이스 색상을 알려 주셨어요. 저는 붉은기보다 노란기가 더 많아서 핑크베이스 19~21호 정도를 사용하면 좋대요.
드레이핑 본격적으로 드레이핑 테스트를 하면서 머리랑 옷을 흰 천으로 가려주셨는데ㅋㅋㅋㅋㅋ 갑자기 일꾼 비주얼... 거기다가 생얼이고 천을 대면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봐야 하는데 정말 못봐주겠어서 계속 웃음이 터져나왔어요ㅋㅋ 진실의 방이 바로 여기네요 ㅠㅠㅋㅋ 수많은 천을 대 보면서 저에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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