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메뉴 추천 더블레몬블렌디드, 씨솔트카라멜콜드브루, 생크림크레이프롤

친구랑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아직은 블렌디드처럼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프리퀀시 미션 음료를 하나도 못 찍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오늘은 블렌디드 각이다 싶었죠!

이번 프리퀀시 미션 음료 3가지 중 밀크티블렌디드는 다음에 먹어 보기로 하고 다른 두 가지를 먹기로 했어요. 더블레몬블렌디드 저는 더블레몬블렌디드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300원이네요. 카페인이 없는 음료이기도 하고 원래 레몬 음료를 좋아해서 저에게 딱이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칼로리는 99kcal로 낮지만 당류는 23g으로 그렇게 낮지는 않네요. 굳이 비유하자면 연한 레모나맛이었고 상큼해서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음료예요.

안에 들어 있는 큼직한 펄? 젤리?

그것도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어요. 그란데 사이즈였지만 마시기에 부담스럽진 않더라구요.

씨솔트카라멜콜드브루 친구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해서 씨솔트카라멜콜드브루를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