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만 쳤어요 김호진김지호, ADHD 첫 고백에 모두 울컥한 이유


도망만 쳤어요 김호진김지호, ADHD 첫 고백에 모두 울컥한 이유

도망만 쳤어요 김호진김지호, ADHD 첫 고백에 모두 울컥한 이유 작품 들어와도 늘 도망쳤다"…김지호, 김호진과 결혼 후 사라졌던 진짜 이유는 "전성기 시절 '틀면 나오는 배우'였지만…결혼 이후 늘 도망쳤습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지금 백지연>에 출연한 배우 김지호(1974년생·만 51세)가 자신의 ADHD를 처음 고백하며, 그간 감춰왔던 내면의 상처와 후회를 털어놨다.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후 연기 활동이 뜸했던 이유 역시 이 고백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녀는 “사실 결혼하고 출산한 뒤에도 작품 제의는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늘 두려웠다. ‘또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불안이 앞서면서 도망치는 선택만 반복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없었다. 늘 내 집으로 얼른 도망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라고 고백한 김지호는 50세가 되어서야 자유로워진 모습이었다. #김지호 #김지호ADHD고백 #김지호백지연출연 #ADHD성인진단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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