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사망 야구여신 송지선 아나운서, 14주기


악플 사망 야구여신 송지선 아나운서, 14주기

송지선 아나운서 누구 지난 2011년 5월 23일 사망한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KBS N에 입사하면서 야구 팬들 사이에 알려지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웠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카톨릭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KBS N 아나운서를 거쳐 MBC 스포츠 플러스로 2010년 3월 이직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했었다. 송지선 아나운서 자택 투신 자살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이 살고 있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해 사망한다.

당시 창문이 열려 있었고 유서로 보이는 프린트물이 송 아나운서의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발견된 유서는 자살을 암시했던 송 아나운서의 트위터 글의 내용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5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라며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



원문링크 : 악플 사망 야구여신 송지선 아나운서, 14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