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는 내가 본 최고 얼굴, 조보아 까칠 오해 많은 오빠 대체 누구? ‘드라마의 신’ 김은숙 작가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본 연예인 중 얼굴은 이 사람이 최고였다.” 그뿐이 아니다.
조보아는 한 예능에서 그를 이렇게 표현했다. “처음엔 화난 줄 알았어요.
까칠해서 오해하기 쉽거든요. 근데 그게 다 애정 표현이에요.”
외모도, 성격도, 심지어 연기력까지 화제가 되는 이 남자. 배우, 43세, 여전히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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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국적인 외모에 날카로운 인상, 하지만 반전의 개그감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온 그는, 1999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2005년 드라마 '마이걸'로 아시아 한류 스타가 되었고, 2016년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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