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원영이 기억 하시나요 친부 계모 악마들 형량 스모킹 건 “엄마... 엄마...!
” 7살 원영이가 남긴 마지막 그 절규의 외침, 그날 아이는 이토록 왜 엄마를 외쳤을까. 일명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으로 불리는 이사건은 지난 2016년 3월, 경기도 평택시에 살던 일곱 살 소년 신원영 군이 실종됐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세상과 마주할 준비를 하던 그 아이는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고, 며칠 뒤 경찰은 한 외딴 야산에서 빨간 줄무늬 양말을 신은 작은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곳은 아이의 할아버지 묘 옆, 불과 몇 뼘 남짓한 흙 아래였다.
오늘 밤 9시 45분, <스모킹 건>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엄마... 엄마...!’
편을 통해 우리가 잊었던 일명 '원영이 사건' 전말을 다시 들여다본다 우리가 원영이를 잊지 않도록. 또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잠시 맡겨진 인격체들이며 부모의 소유가 아니란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스모킹 건 연출 미등록 출연 안현모, 이지혜, 유성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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