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그곳은 우리 곁에 분명히 존재한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에서 이 보여준 '죄의 무게'와 인생의 경고장은 상당한 울림을 주는 내용이었다. 어느 날, 착하고 평범하던 한 여인 해숙은 지옥에 떨어졌다.
그녀가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게된 이유는 누굴 해치려 했던 것도 아니고, 살인을 저지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화가 난 순간 욕을 하고, 자동판매기를 발로 찼을 뿐이었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녀는 경고의 마지막 ‘포도알’을 받고,드디어 그 문턱을 넘고 말았습니다. 지난 5월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는 주인공 해숙(김혜자 분)의 지옥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특히 5회는 천호진 배우님이 주인공을 모두 해 드신 회차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강렬할 수가.
천국보다 아름다운 연출 김석윤 출연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방송 2025, JTBC #천국보다아름다운 #천국보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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