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15회 명장면 인생 바닥 밑에 빽도가 있다는 걸 드디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6회 전편이 공개되고 끝이 났네요 오늘 새벽 1시까지 13회부터 16회까지 4시간이 넘는 시간을 들여 시청을 끝냈고 역시나 인생의 사계절의 끝은 죽음이었습니다 1회부터 16회까지 폭싹 속았수다 속 명장면은 너무도 많고 명대사 역시 시청자들의 공감을 그리고 몰입을 유발하며 감동을 선사했죠 리뷰를 적으려다 생각나는 명대사 명장면을 소개하며 나누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15회에서 관식 애순 부부와 자식들 모두 한순간 imf 실직자가 된 상황 속 명대사 장면이 기억에 들어옵니다.
내 인생은 개 아니면 도가 전부라는 관식. 자식들 만큼은 그렇게 안 만들려 했지만 인생에 바닥을 찍고 점프를 하려 던 찰나 걸이 아닌 빽도가 있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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