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어제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과 사위의 방송을 보며 시청자 입장에서 정말 이렇게 방송이 리얼할 수가 있나 라는 생각마저들었다. 난 백일섭 사위의 말에 동감한다.
너무 맞는 말을 했다. 딸과 절연한 일과 졸혼은 실수 였다고 사위는 직언했고 백일섭은 분노했지만 결국 욱컥하며 자신 역시 자신의 선택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백일섭 73세에 졸혼 후 8년의 삶 73세에 졸혼을 선언한 백일섭은 딸과 서먹해진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을 방송에서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과 사위가 만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백일섭은 "(졸혼 후) 혼자살고 있고, 혼자 사니까 참 편하다.
지금 8년쯤 돼 가는데 사는데 익숙해져서 홀아비로 편하게 살고 있고 그냥 잘살고 있다 내 딸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딸"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구나 하는걸 많이 배우고 있다"속마음을 전했다. 백일섭은 "마음은 좋은 아빠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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