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장례식장 시신 일주일 안치비 418만 원 하루 7만원짜리 폭리 어디 몽골인 유가족

군산 한 장례식장 시신 일주일 안치비 418만 원 하루 7만원짜리 폭리 어디 몽골인 유가족 지난 19일 한 몽골인 노동자가 집에서 숨졌습니다. 시신을 장례식장 안치실에 보관만 했는데 일주일 동안 청구된 비용이 무려 418 만 원이라며 유가족들의 제보를 했습니다 군산 한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이 황당한 사건.

그런데 하루 안치비는 평균 7만원대 입니다. 장례식장은 취재가 시작되자 인터넷 수정에 오류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별 문제의식 없이 대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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