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마을주민 13명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범죄 공모 1명 장애인준강간 혐의 나머지 무혐의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1348회 1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하 그알) 방송은 전남 장흥 지적장애 여성 박순영 씨 진술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딸은 엄마의 성폭행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제작진은 진술분석 전문가를 찾아 나서고.
바닷가에 인접한 전남 장흥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박순영 53세 여성이 이웃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 후 마을엔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취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주민 13명 남성이 한명의 지적장애 여성을 성노리개로 생각해 폭행했다는 사건은 왜곡이 되면서 마치 피해자의 딸이 엄마를 성폭행한 마을 남성들에게 합의금으로 돈 2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살생부를 적었다는 등 황당한 사건으로 포장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최근 평창 20대 지적장애인 사건과 많이 닮아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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