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자 1톤 옮기다 뇌출혈 사망 23세 알바 대만법원 2억 배상


맥도날드 감자 1톤 옮기다 뇌출혈 사망 23세 알바 대만법원 2억 배상

맥도날드 감자 1톤 옮기다 뇌출혈 사망 23세 알바 대만법원 2억 배상 대만 맥도날드에서 감자 1톤 운반하다 숨진 23세 알바의 재판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만법원 유족에게 472만 대만달러 약 2억 원 배상하라는 판결입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맥도날드 모 지점에서 감자튀김 등 1톤의 양을 옮긴 뒤 뇌출혈로 사망한 23세 유족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알바생 2021년 맥도날드 매장 매니저 지시로 냉동 감자튀김 60상자(약 980kg) 옮긴뒤 사망 A씨는 지난 2021년 매니저의 지시에 따라 냉동 감자튀김 60상자(약 980kg) 해시브라운 14상자(약 134kg) 등을 운반했는데 이는 총 1.1톤에 달하는 양의 무거운 물체를 운반했습니다 맥도날드 자진해서 1900만원 장례비용 및 사망보험금 지급 하지만 5층에 있던 냉동고로 물건을 옮기던 23세 알바생은 정신을 잃고 쓰려졌고, 동료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5개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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