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웠던 제주살이를 끝내고 여객선이 완도에서 내리고, 자동차로 안양까지 450Km, 5시간정도를 운전해서 복귀를 했다. 다행히 차는 그닥 막히진 않았고, 아기들도 잘 자줘서 무사히 복귀 할 수 있었는데 중간에 잠깐 들른 휴게소에서 깜짝 놀랬다.
(혐주의) 차 앞에 벌레가 수도 없이 붙어서 너무 끔찍한 것이다. 멀리서 보면 차에 수염이 자라난거 같다 벌레자국으로 뒤덥혀 번호판 숫자마저 잘 보이지 않는 수준...
내 생에 이렇게 심한 벌레자국은 처음이다 트라우마 생길거같다... 비오는날 잠깐 밖에 차를 세워두면 벌레가 좀 씻겨나갈까 해서 기다려봤는데 거의 효과가 없다.
죽어서 말라 비틀어진 벌레사체에 이젠 파리까지 꼬인다 ㄷㄷㄷ #자동차벌레자국 심한 자동차 벌레자국 지우기 세차하러 갈때 미리 이런 버그크리너를 사서 가 면 저렴하게 청소 할 수 있다. 다이소 버그클리너 버그크리너를 충분히 뿌려서 불려준 후, 폼건으로 한번 더 불려주고 고압세척으로 벌레들을 날려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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