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래마을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19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풍산 홍씨 집성촌인 도래전통한옥마을. 나주 다도면에 위치해있는데, 체류형 전통문화 체험마을로 다양한 한옥스테이와 함께하고 있었고, 마을 앞 연못과 정자나무에 모여있는 어른분들이 시골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었다.
대대손손 물려받은 고택을 소중히 여긴 자손들 덕에 2006년 전통한옥마을로 지정되었고, 주민들은 정월 초하루에 합동세배를 올리고 도래의 날 행사까지 진행하며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나주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산림자원연구소와 가깝고 나주혁신도시에서는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멀지 않은 곳이라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좋은 나주 함께 구경 고고!
남평 땅은 풍산홍씨 땅을 밟지 않고 못 지나간다던데... 오래 전부터 부자여서 그런지 뭔가 딱 잘 조성된 한옥과 오래된 한옥의 모습(영호정-조선시대 학당)도 보였다.
체류형 전통문화 관련 안내도 여기저기 잘 되어있는 모습이었다. 입구쪽에 관광 안내소...
원문링크 : 나주 한옥마을 도래마을 한옥스테이와 역사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