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홈푸토이 리조트에서 나와 한시간 반정도 거리의 깐차나부리의 명소 에라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여기는 국립공원 아니구요 리조트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진 곳....에라완 국립공원 갈 일 있으신 분들은 깐차나부리 홈푸토이 리조트 추천한다.
달리고 달린다. 어느 새 국립공원 입구 깐차나부리 에라완 국립공원 입장료는 태국인은 1인당 50바트인가 100바트.
외국인은 1인당 300바트다. ㄷㄷ 주차장에 갔더니 수영복 차림으로 다니는 양인들이 많이 보였다.
깨알 태국어 서양인 = 퐈랑 택시도 있고 버스도 있음. 대중교통으로도 올 수 있다고 하는데 방콕에서는 멀고 험해 고생일 것 같긴 하다....
입구에서 30바트를 내면 이 전동차를 타고 약 500미터를 가면 진짜 국립공원 입구가 나온다. 신기해서 타고 가봤는데 멀지 않아서 다시 내려올때는 걸어서 왔음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에메랄드색 물!!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그 곳에 내가 왔다. 완전 신기해@!!!
방금 본게 레벨1의 폭포였나보다. 에라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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