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웨이 마켓에서 사먹은 머쉬룸 리조또 with 로켓... 부부가 하는 노점?
이었는데 깨끗하고 친절하고 좋았다. 울엄마아빠는 종이박스에다 그냥 먹는거냐고 머라했다.
좋은 공원! 잘 기억은 안나지만 angel역 근처의 무슨 마켓..
소호의 yumchaa 자주 갔다. 이힝.
무슨 디너 파티를 하던데 나는 걍 찐따 구경꾼. monmouth 카페의 핸드드립 커피ㅋㅋㅋㅋㅋ졸라 쿨하게 저렇게 내려준다. 우리나라에서는 뭔 물 온도며 주전자의 재질이며 뜸을 들이고 어쩌고 물줄기를 동글동글 해서 내리고...
일본식 드립커피라 복잡하게 전해져온듯 yumchaa의 지하 공간... 대빵 낡았다.
자리가 없어서 겁나 큰 소파서 뜨개질하고 뻘짓하고... 옆에 아줌마는 쿨쿨 잤다.
고민하다가 브리스톨도 갔다. 스킨스 시즌3에서 프레디가 보드타던 그 거리인듯.
브리스톨 미술관도 갔다. 조아 조앙 ㅂ브리스톨 젊은이들은 무서웠당.
브리스톨 당일치기 여행 끝 ㅋㅋㅋ 밤에 버스타려고 가는데 어떤 커플이 나한테 길 물...
원문링크 : 2011 런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