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뜻 잊고 있었던 뉴스가 있더군요. 대통령이 올해 바뀌면서 주요 관직에 있던 사람들이 교체가 되었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5월 17일 퇴임을 하였습니다. 가장 최악의 펜데믹 사태를 불러온 코로나 19 !
그것을 막고 대응하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22년 5월가지 질병관리청 청장을 맡아왔었던분이시죠. 아직 코로나가 사라진게 아니고 계속 변이되면서 번식하고 있는 상황이죠.
정부가 바뀌니 물러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질병청의 전신인 국립보건원에서 역학담당관으로 1998년 5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24년동안 질병청에 근무하셨던 분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긴박하고 매일 뉴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제대로 밥도 못먹고 조사하고 브리핑하고 정신이 없었죠. 현재 코로나 19 우리나라 상황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해제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자가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는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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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 퇴임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