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맞이하면서 결심한 몇 가지 짐 만들지 않기 정리하며 살기 미루지말고 그때 그때 치우고 청소하기 좀 많이 털털한 편이라 살다보니 익숙해진 것 도있고 눈에 보여야 잘 쓰는 타입이라 넣어두기보단 진열해놓고 사용하는지라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되게 지저분해 보이기 일쑤인데다 저와 아이는 비염이 있어서 특히 먼지와 찬바람에 취약한 편인데 도대체 왜 그랬던건지 우리집 화장대 = 나 밖에 사용안함 어느날 씻기전에 닦토한다고 화장대에 앉았는데 늘어놓은 화장품들과 수북히 쌓인 먼지들 보니 아이키운다고 바쁘고 정신없단 이유로 제가 너무 하긴 했네 싶더라는요! ( 창피해서 공개도 못하겠음) 그래서 안 쓰는 화장품들은 정리하고 매일 같이 사용하는 화장솜도 먼지타게 비닐 봉지채로 담아두는게 아니라 정리가 필요해!
정리도 장빗발이라고 어떻게들 정리를 하나 검색하던 중에 화장솜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들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이 제품 괜찮은데? 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지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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