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은 너무 너무 좋아하지만 많이 먹어서 그런가요?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은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견디곤 했는데요 왜 맛있는것들은 밀가루로 다 만들어진건지!
사실 알고보면 밀가루는 잘못이 없데요~ 원래 밀가루란 밀밭에서 추수한 밀을 타작하고 타작한 밀을 가루로 만든것인데 그 안에는 밀이 갖고 있는 여러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밀로 빵을 만들어 먹던 시절에는 빵이 몸에 나쁘지 않았다던데 지금 우리가 먹는 빵은 이런 밀로 만들지 않는데요! 밀 소비량이 많아지면서 밀을 대량생산하게 되고 생산한 걸 쌓아두고 수출을 하고 수입한 밀을 유통해서 빵집에 전달하고 최소 1년의 시간이 이렇게 소요되는데 밀껍질과 밀눈이 들어있는 통밀에는 여러 영양분이 들어있는데 이 과정 중 쉽게 상하는거지요~ 그러다보니 밀에 문제가 생긴거라네요 밀이 부패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유통업자들은 쉽게 상하는 밀의 껍질과 밀눈을 다 도려내야 했데요.
지금의 하얗게 정제된 밀가루가 만들어진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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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토종식품 1997" 팥빵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통밀팥빵이라 비건빵, 건강한빵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