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풀무원에서 냉면이랑 소바, 쫄면을 많이 사먹었는데 어느새 날이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지라 우동을 주문해봤는데요~ 요즘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임에도 맛있으면서도 퀄리티있게 만들어져 나와서 가쓰오우동, 해물우동, 튀김우동, 얼큰우동 등등 마트만 가더라도 자가제면 우동면에 다양한 맛을 입혀 출시하니 평범한 우동도 없을 뿐더러 맛도 식당과 큰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좋은데 역시~ 풀무원 여기서 더 나아가 풀무원은 또 다른 맛의 우동을 연구 개발하여 이번에 출시했더라고요! 제품컨셉은 모락모락 추억의 맛이 떠오르는 가락우동 3종 가락국수는 들어봤는데 가락 우동은 처음인데?
저는 우동을 순우리말로 순화해서 가락국수라고 부르는 줄만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가락국수는 일본의 우동에서 파생되서 대전광역시에서 생겨난 요리라네요? 일본식 우동 -> 가쓰오부시와 간장 한국식 가락국수 -> 멸치나 밴댕이 일단 육수에서 차이나고 또 하나 다른점은 면의 굵기라던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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