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갔다가 밤에 할인을 많이 하는듯해서 식품매장 안에 있는 블랑제리에도 들려보았는데 마감 세일을 하긴 했지만 가운데 있는 개별 빵을 제외하고 는 케이스에 담겨있는건 세일은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살까말까했지만 카스테라가 포슬포슬하니 맛있어 보여서 내일 아침에 우유랑 먹으려고 6개입 케이스에 들은 걸 구입해보았는데요~ < 카스테라 > 분명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어디간건지...
하핫... 위에 보이는 크기의 카스테라 6개가 들어있었는데 가격은 7980원이였어요!
식구가 3명이라 2개씩 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다음날 아침으로 하나씩 먹고 남은 3개는 글램핑장갈때 가져가서 떠나는 날 아침에 커피끓여서 먹었네요 안에 크림이 들은게 아니라서 여름에 야외에 가지고가도 변질될 염려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 맛도 부드러우니 맛있고 은근히 큼직하니 양마저 마음에 들더라고요~~ 한번에 떠질 정도로 부드러웠답니다! 카스테라는 우유랑 먹음 완맛이라 이 날은 우유랑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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