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카 집에 놀러왔으니 떠나가 전 날만큼은 아이들 좋아하는 걸 해주고 싶어서 트램폴린 카페에서 신나게 뛰어 놀리고 건물 지하에 있는 킴스마트에 가서 먹고 싶은 걸 해주고 싶어서 먹고싶은 음식이나 간식을 골라보라고 하니 흐흣...진짜 라면에 진심인 제 조카는 신라면 컵라면을 집어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link.coupang.com/a/oXf26 농심 신라면 컵 65g COUPANG link.coupang.com 신라면 컵라면 소형에 참크레커와 밀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달아 우리 어린이도 평소같으면 엄마가 잘 안사줬을만한 먹고 싶었던 과자와 음료수를 골라와서 기분이다 싶어~~OK하고 계산하려고 줄을 섰는데 컵라면 볶음밥이 맛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라면전이 맛있을 것 같아요?? 으응????
그렇게도 라면을 먹을 수 있어?? 저는 그 말의 의미를 집에와서야 알게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는 신라면 볶음밥을 먹고 싶었던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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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1살 초딩이들 요청으로 신라면 라면볶음밥 진라면 라면볶음밥 만들어 먹기 (+ 레시피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