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밤! 점심을 투머치하게 먹었더니 배는 안 고프고해서 조금 움직여볼까..
싶어서 슬슬 걸으러 나갔더니 밤 바람도 시원해서 걷기 참 좋았던 밤. 저는 순수하게 걸었지만 제 짝꿍은 큰 그림을 그렸더했죠 산책하면서 맛있는 치킨을 포장해올 그림을요 그러다가 가끔 주문해먹는 노랑통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노랑통닭으로 말할 것 같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 살고 있는 동네 말고 서울 살때 지하철 역 앞에 노랑통닭이 있어서 우리 어린이 꼬꼬마때 짝꿍 퇴근 시간 맞춰 역 앞에서 만나 아이가 어려서 외식조차 힘들었을때 한두번씩 가서 치킨이랑 콜라 마시며 기분내곤 했던 나름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한데 코로나 이후에 늘 상 배달만 시켜먹다가 오랜만에 치킨집와서 치킨을 먹다뉘~~ 크크~~ 늦은시간이라 손님도 많이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바로 순살3종과 콜라 1.5L 주문하고 창가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는데 사실 배는 안고팠는데 기분다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 샘솟는 이 넘의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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