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요하요하요~~ 하우임다 한 4~5년 전만해도 쌀국수가 지금의 마라탕처럼 유명했던 적이 있잖아요? 그 때 정말 한 집 건너 한 집이 베트남쌀국수 집인게 놀라웠는데 마라탕이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맛있는 쌀국수집이 점점 보기 힘들어졌다.
그 와중에 가성비가 아닌 맛으로 살아남은 베트남 쌀국수 집. 리틀파파포를 포스팅할 예정쓰!
리틀파파포는 원래 합정 본점에 웨이팅이 2시간이 넘었을 시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분점을 꽤 내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리틀파파포 연남점!
거의 베트남 국가기념일처럼 베트남 국기가 걸려있고, 이 근처를 지나가자마자 거의 베트남 노포처럼 진한 쌀국수 향신료 향이 난다!! 향신료 처돌이는 코박고 들어갑니다.
원래는 여기도 식사시간에 겹치면 종종 웨이팅을 한다. 우리는 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마침 딱 한 테이블이 식사를 다 마치고 빠져가지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굿 타이밍 굿 타이밍! 오픈키친이고 바 좌석도 있는데 바 좌석은 배달 나가는 음식들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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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리틀파파포 / 져버린 쌀국수 인기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은 쌀국수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