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56일 오늘 아이와 함께 합천 할아버지집에 다녀왔으며 날씨가 많이 추워져 계획했던 활동들은 못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 장염 증상 아이가 장염이 걸린지 20일차이 지났으며 설사 양도 그렇고 확실히 아이 대변 상태가 묽긴하지만 좋아진거 같아 보여 다행이다 하지만 여전히 장 점액질이 조금씩 보여 장염 후 만성설사로 진행될 수 있어 여전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보통 급성 장염 후에 만성 설사로 이어져 대변의 양이 많고 기름기가 있는 악취가 나는 지방 변이라고 하는데 아이에게 여전히 해당되는 상황이다 그래도 아이가 이것 외에 특별한 이상 없이 컨디션도 좋고 잘 지내고 있어 여전히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며 아이 장염이 빨리 좋아져 더 이상은 아프지 않고 잘 먹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의 일기 항상 아침부터 아이 상태부터 체크하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으며 20일이나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이도 적응이 되었는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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