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10일 오늘은 날씨가 덥기도 하고 어제 무리를 해서 집에서 에어컨을 쐬면서 아이와 재활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도담이는 재미가 없는지 싫어한다 몸무게는 드디어 6.865kg에서 6.93kg이 되었다 오늘의 일기 어제 더운데 많이 무리해서 그런지 와이프와 나는 아침 늦게까지 잠자다가 일어났는데 기특하게도 도담이는 우리를 위해 혼자서 잘 놀고 있었다 신나게 혼자서 놀다 우리를 보고 반겨주는 모습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으며 도담이도 어제 즐겼던 물놀이 때문에 많이 힘이 들었는지 덜 파닥거린다 밖에 날씨도 덥고 피곤하기 때문에 결국 오늘은 집에서 재활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도담이는 우리가 놀아주는지 알고 기분이 많이 좋아보인다 재활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뭔가 사태가 잘못되고 있다는게 인지가 되었는지 표정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뻗어버린 모습을 보여줬으며 평소 같으면 건드리면 반응하는데 반응도 없다 결국 재활운동을 오늘은 그만두웠으며 도담이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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