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 주말에는 아이와 밤산책 D+303


날씨가 더운 주말에는 아이와 밤산책   D+30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03일 요즘 도담이가 배밀이를 못해 와이프랑 열심히 재활 운동을 하는데 잘 적응하고 있어 기특하다 아이가 외출을 좋아하지만 날씨가 많이 더워 밤에 산책을 하는데 도담이가 좋아해 다행이다 오늘의 일기 아침부터 우는 소리에 도담이 방에 방문했을때 도담이는 아주 서럽게 울고 있었으며 나를 보고는 바로 웃어주는 모습에 웃기기도 하고 귀여웠다 요즘 자주 아침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들어 웃다가 울어버려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태이며 무슨 원인 때문에 우는지 모르기에 아파서 우는건지 그냥 우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잠깐 울다가 바로 웃어버려 큰 일은 아닌거 같다 신나게 놀다가 눈물이 고여 있는 모습은 정말로 아이러니한 모습이며 옹알이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라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기특한 모습이다 요즘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확실히 하면 도담이가 힘들어하지만 잘 따라오며 효과도 있어 꾸준히 열심히 하면 배밀이를 할 수 있을꺼 같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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