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통영 여행 D+294


아이랑 통영 여행 D+294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94일 오늘은 도담이랑 통영 여행을 다녀 왔으며 날씨가 더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도담이는 잘 버텨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오늘의 일기 요즘 도담이 아침에 일어날때가 가장 기대되며 항상 일어나면 우리에게 이렇게 웃어주기 때문에 와이프와 나는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다 도담이의 웃음 한번에 하루의 시작이 행복하다 오늘은 도담이와 통영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부터 출발했는데 도담이는 외출하는게 신나는건지 아주 텐션이 높은 상태도 이동했다 정말 도담이는 외출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 오늘 통영의 날씨는 많이 더워 도담이가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이라 외부활동말고 실내 위주로 이동했으며 도담이도 더위는 많이 힘들어 보인다 통영 바다뷰가 이쁜 카페로 유명한 배양장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으며 사람이 많으니 도담이의 기분도 상당히 좋아져 카페 내부에서 옹알이하고 급발진이 시작되었다 다행이 심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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