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없어도 도담인 즐겁다 D+280


엄마 아빠가 없어도 도담인 즐겁다 D+280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80일 아빠엄마 코로나로 혼자 외가댁에 남겨져 보낸지 2일차 도담이는 엄마가 없어도 여전히 즐겁다 이걸 좋아해야할지 안좋아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의 일기 도담이는 나와 와이프가 없어도 여전히 즐겁고 외할머니가 너무 잘해줘서 그런지 아침부터 기분이 아주 좋은상태로 열심히 놀고 있는 중이다 분유도 오히려 평소보다 좀 더 먹고 있기도 하다 특히 외할머니가 이유식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몰라도 잘 받아먹으면서 가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게 애교도 피우면서 잘 지내고 있어 너무나 다행이며 덕분에 걱정을 덜 할 수 있었다 와이프는 다행이 코로나 증상이 나보다는 심하지 않아 간단히 병원에서 주사와 약 처방을 받았으며 목이랑 코막힘 증상만 제외하면 괜찮은 상태이다 나는 아직도 음식맛도 못느끼고 통증이 있는 상황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좋아져 도담이를 보고 싶은데 아직 코로나 증상이 있어 가지 못해 아쉬우며 와이프와 도담이 옛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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