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도담이 사진 촬영 D+256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56일 도담이는 오늘 사진관에서 사진 촬영이 있어서 부산에 다녀왔으며 긴 시간 야외활동을 보내서 그런지 도담이가 오늘은 많이 힘겨워 보인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부산에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기로해서 이른 아침부터 준비했으며 이런 우리의 움직임을 도담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주 신나 보이는 모습을 보이는 도담이 모습이다 한참 준비를 하는 중에도 도담이는 뒤집에 완전히 빠져서 열중하고 있으며 내가 빤히 쳐다보는것을 인지하고 나서야 뒤집기를 그만두고 웃는다 요즘 뭔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면 웃는 도담이다 사진 촬영은 저번에 한번 해봐서 준비물이 많아서 아무래도 도담이에게 신경을 못써줘 미얀해 도담이 친구 꿀벌을 줬는데 꿀벌이랑 싸우다가 결국에는 올라타버린 도담이의 모습이 웃기다 오늘은 외출할때 와이프가 도담이를 위해 준비한 새옷을 입고 출발했으며 도담이는 새옷을 입어도 옷보다 뒤집기에 집중해 와이프는 무척 서운하다 어느 멋진날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