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처음 가본 도담이 D+232


할머니댁에 처음 가본 도담이  D+232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32일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6.0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최근 도담이는 칭얼거리는게 너무 심해졌으며 혼자서는 누워 있으면 금방 울어버려서 와이프와 내가 계속해서 안아줘야하는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도담이가 웃어주면서 애교부려 힘이난다 특히나 도담이는 핸드폰을 보면 궁금한게 많으며 흥미를 가지는데 특히나 오늘은 카메라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실컷 사진찍었다 평소에는 카메라 들이대면 무표정을 보여준다 최근에 원더윅스도 그렇지만 분유를 잘 먹지않아 아침 일찍부터 산책을 나왔으며 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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