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냄새로 부탁해 D+331


아기냄새로 부탁해 D+331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31일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6.1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새벽에 독특한자세로 잠들어 아빠를 놀래키던 도담이 깨워야 하나 어째야 하나 살짝 고민하다가 팔을 바로 해줬더니 몇번 뒤척이다가 다시 잠든 도담이 요즘 잠자는 자세가 다양하게 바뀐 아가다 자세를 바꿔준 탓인지 배고고팠던 탓인지 4시에 깨서 분유 먹고 겨우 잠든 도담이다 그래도 새벽분유 먹어서 그런지 늦잠을 자준 도담이덕에 아빠엄마고 간만에 푹 잤다. 너무 조용하길래 도담이 방에 갔더니 눈마주치고 세상 좋아하는 도담이다.

이렇게 반겨주...


#아빠육아일기 #육아일기 #이른둥이성장일기

원문링크 : 아기냄새로 부탁해 D+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