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는 웃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D+217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17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5.9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오늘의 도담이는 뭔가 활발하고 컨디션도 많이 좋아 보여서 뭔가 아침부터 도담이의 웃음을 보고 나도 와이프도 기분이 너무나 좋았으며 항상 아침 일찍부터 도담이의 웃음을 보면 하루가 너무 좋다 특히나 웃음이 많아지고 옹알이도 옥타브가 높아 깜짝 깜짝 놀란적도 있지만 도담이가 좋아하니 나도 웃으면서 도담이랑 놀아줬으며 계속해서 신나게 노는 도담이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오늘 점심은 도담이의 컨디션이 좋아 소고기와 돼지고기 삼겹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