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함께 진주 롯데몰 방문D+167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167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5kg로 증가했지만 줄어들었으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오늘의 일기 오늘 도담이는 아침 일찍부터 활발하게 웃으면서 와이프랑 나랑 놀아달라고 했으며 요즘에는 점점 한번 울고 눈치보고 다시 알고 눈치보는 모습이 이제 조금씩 도담이가 우리를 이용하는 방법을 깨우쳤으며 점점 우리는 도담이에게 이용당한다 특히 도담이가 웃긴 모습이 잠깐 울다가 우리를 보고 확인하면 웃어서 이제는 울음이 가짜로 우는건지 진짜로 우는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점점 울음소리가 과격해지는 모습이 너무나 힘들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도담이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아침에 5kg이 넘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