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다니며 평일에는 1시간 정도, 주말에는 몰아서 공부를 해야 했다. 공부한답시고 아내와 아들에게 좀 소홀했던 것도 같다.
실기는 단박에 오름 교재와 카페, 등등 기출문제를 같이 봤는데 분량이 엄청나다. 아마 해가 넘어갈 수록 시험은 더 어려워지고, 범위도 더 넓어질 거라 생각하니 빨리 따야한다는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
시험은 1) 보디빌딩 포즈(남, 여), 2) 운동 자세, 3) 구술 시험 이렇게 나뉜다. 평소 운동하시는 분들은 운동 자세 부분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을 거라 본다.
나의 경우 안해본 운동은 운동 루틴에 해당 부위 운동 시 포함하여 같이 연습했다. (덤벨 풀오버, 굿모닝 엑서사이즈 등...)
구술은 암기를 잘 해야 하는데, 40대 중반에 접어드니 난 암기력도 떨어지고 해서 핵심 키워드 .....
원문링크 :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실기시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