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여행 1일차 - 쇤브룬 궁전, 피그밀러, 앙카우어 인형시계, 성슈테판성당, 빈시청, 라트하우스 광장, 의회의사당, 호프부르크왕궁, 마리아테레지아광장, 모차르트 카페

쇤브룬 궁전을 9시로 예매해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갔다 비엔나에서는 티켓을 버스에서도 살 수 있게 티켓발권기가 있었다 하지만 모든 트램에 있는 것은 아니다! 트램타고 쇤브룬 궁전으로 고고링~ 쇤브룬 궁전은 시내 중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 그래도 트램이나 버스를 조금만 타고 가면 바로 도착~ < 쇤브룬 궁전 > 아침이라 구름이 좀 많당~~ 동유럽 여행 내내 기온 차이 때문에 인지 아침에 구름이 많았다 다행히 낮에는 구름 없이 아주 푸른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었당 노란 건물이 바로 쇤브룬 궁전!!

쇤브룬 궁전은 '아름다운 샘' 이라는 뜻을 가진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궁전이다 마리아 테리지아가 프랑스 왕국의 베르사유 궁전에 비견되는 궁전을 가지고 싶다는 야심으로 건축했다고 한다! 쇤브룬을 바라보면서 왼쪽가면 관람을 위한 입구가 나온다!!

가방을 맡기고 표검사 후에 가라는 곳으로 가면 된다!! 복도를 통해서 반대쪽으로 쭉~~ 갑니당 오디오 빌리는 곳이 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