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 지기 친구들과 경주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소솜, 하루라는 예쁜 숙소에서 1박을 했습니다!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어요!! 숙소 가는 골목이 할머니 집 가는 느낌이고 너무 좋아요!
조금 더 들어가면 저기 P 주차 팻말 적힌 맞은편에 숙소가 있답니당 은색 대문을 지나 숙소로 들어가니 너무 이쁜 숙소가 똭!! 우리끼리만 있을 수 있는 이렇게 넓은 공간이라니ㅠ.ㅠ 실외공간도 너무 감성 충만하게 마련돼있더라고요 요기서 저녁에 바비큐 해먹을 예정 5시부터 11시까지 불도 들어온다구요 자동 점등 자동 점화인듯합니다 요 공간이 숙소입니다!!
안쪽 깊숙하게 자리한 주인집이 있는데 게스트들이 있을 때는 편하게 즐기라고 자리를 비워주는 것 같아요 텃밭이 있는데 요기서 상추도 뜯어먹었어요 숙소에서 싱싱한 상추를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색다른 경험이네요 주인분께서 힘들게 키우신 만큼 먹을 만큼만 적당히 뜯어서 씻어 먹어봅니당 잘 자란 배추도 있어요 곧 김치가 될 것 같...
#경주감성숙소
#경주바베큐
#경주바베큐숙소
#경주소솜하루
#경주숙소
#경주숙소추천
#경주여행
#독채펜션
#소솜하루
원문링크 : 소솜 하루 : 경주 바베큐 가능한 감성 숙소 / 내돈내산 숙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