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떠난 방콕 저녁 비행기라 도착하니 11시반정도 되었어요 시차가 2시간 차이나서 한국시간은 새벽1시반! 숙소가 카오산로드에 위치해 있어 택시를 타고 가기로했어요 유심칩 사고 공항에서 나와 택시 타는곳으로 가니 번호표 시스템으로 바뀌어져 있더라구요 한 6년전쯤 왔을땐 사람이 목적지 적어서 택시기사님께 전달해주는 시스템이었던거 같은데.
스몰택시 라지택시 줄이 따로 있어요 저희는 3명에 캐리어도 3개+기내용1개 였기 때문에 라지택시로 탔어요 (스몰은 승용차택시, 라지는 suv) 번호표에 나와있는 숫자로 택시가 들어와요 택시넘버도 같이 적혀있구요 공항택시는 요금에 50바트 추가로 붙어요 톨비는 25바트,50바트 한번씩 총 75바트 기사님이 미터요금에 125바트 추가로 받으셔요 카오산 로드까지 다 포함해서 총 450바트정도 나왔어요 한국돈으로 18000원정도! ** 바트에 40 곱하면 대략적인 한화를 알수있어요 40분정도 달려 카오산로드에 위치한 호텔 도착 #누보시티호텔 Nouvo c...
원문링크 : 방콕 3박5일- Day1, Day2 (누보씨티호텔/ 나이쏘이/ 블레이즈헤어/ 암파와 수산시장+반딧불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