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간호텔 체크아웃 후 바로 옆인 르메르디앙에 짐을 맡기는걸로 일정을 시작했어요 걸어서 5분정도면 도착 오늘은 섬투어 하는날 일정이 짧은 관계로 멀리있는 섬은 패스하고 가까운곳중에 마무틱섬으로 결정했어요 제셀톤포인트 가서 당일 현장예약하는걸로 12시 이전까지는 당일출발이 가능한거같아요 수영복과 아쿠아슈즈는 다 챙겨입고 갔구요 그랩타고 제셀톤포인트까지 4링깃 9시25분에 도착했구요 미리 내가 원하는 것들을 메모장에 적어가서 보여주고 흥정했어요 4명 마무틱섬+파라세일링+구명조끼+ 스노클링장비+돗자리2개 돗자리는 무료로 챙겨주었구요 대충 생각했던 금액이랑 맞길래 다른곳 안가고 8번창구에서 270링깃에 했구요 10분뒤에 출발하는 배가 있어서 그런지 후딱 흥정해주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망고주스 얼른 사고, 탑승자 이름 적고, 장비 받아들고 후다닥 배타고 출발 작은 통통배 인데 아주 다이나믹해요 20분정도 타고 간듯 한데 꿀렁꿀렁 오래타면 멀미할듯해요 엄마랑 이모 모시고 간거라 가까운섬 택하길 ...
원문링크 : 코타키나발루 2박4일- Day2 (마무틱섬 당일투어/ 후아힝씨푸드/ 센터포인트몰 마트/ 필리피노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