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 라디오에서 한 단어가 들려왔다. 뒷모습...
한번 생각해 본다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의 뒷모습은 어떨까? 누군가는 생각하겠지 " 저 사람 뒷모습을 보니 듬직해 보여 " " 저 사람 운동했나 봐 " " 저 사람 몸 좋다 " " 등판이 넓네~ " 다른 생각들도 있을 거야 " 저 사람 왜 이렇게 축 처져있을까?
" " 저 사람 어깨가 비대칭이다 " " 보니까 오늘 힘들었겠네 " " 오늘 엄청 깨졌나 보네 " 그러다 문득 거울 속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본다.. 앞 모습은 완벽하다...
하지만 뒷모습은 어떨까? 축 처져있지 않을까?
지처 보이지 않을까?? 오늘 출근할 때 가족들은 내 뒷모습을 어떻게 봤을까...?
누군가의 아빠, 엄마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의 자녀일 수도 있다 나위 뒷모습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에게 힘들고 지처 있는 뒷모습보다는 오늘의 앞모습처럼 당당하고 멋지게 보여주는 건 어떨까? "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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